소유-하니, ‘골든디스크 어워즈’ 속 아이 메이크업 열전

입력 2016-01-21 13:18   수정 2016-01-21 14:28


[김희영 기자] 1월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의 막이 올랐다.

2015년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들의 음악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상식인 골든디스크는 음악을 하는 스타들에게 꿈의 시상식이자 꼭 받고 싶은 상으로 자리 잡았다. 가수들에게는 꿈의 무대를 서기 위해 남다른 준비는 필수. 포토월에 선 스타들의 모습이 익숙한 듯 특별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중 더욱 탄탄하고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한 소유와 사랑받아 더 예뻐진 물오른 미모의 하니 메이크업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다른 스타들과 차별화된 아이 메이크업이 뷰티터들 사이에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것. 골든디스크 어워즈 현장 속 소유와 하니의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 메이크업 스타일을 살펴보자.

씨스타 소유


씨스타 소유는 옆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블랙 포인트 의상으로 전보다 더 날씬해진 몸매를 뽐냈다. 더불어 시크하고 강렬한 패션에 맞춰 날렵하고 그윽한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눈두덩과 아래 눈 끝 라인까지 오렌지빛이 감도는 브라운 톤 아이섀도우로 입체감을 살려줬으며 컬러 렌즈를 이용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포인트로 작용한 마르살라 컬러의 마스카라는 또렷한 눈매뿐 아니라 매혹적인 아름다움까지 더해줘 소유의 농염함을 잘 표현해줬다. 

EXID 하니


EXID 하니는 바코드가 그려진 독특한 미니 원피스로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번 앨범 콘셉트와 어울리는 특유의 카키색의 컬러 렌즈와 아이라인을 통해 인형 눈매를 연출했다. 더하여 펄감이 살아있는 섀도우로 눈두덩을 채워줬고 밝은 톤의 섀도우로 눈 아래를 그려줘 시원한 캣츠 아이를 완성해줬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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