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뷰티 줌인] 한예슬-치타-전도연, 눈매 맞춤 메이크업 스타일

입력 2016-01-22 16:13  


[김희영 기자] 본연의 아름다운 눈매를 살려주는 메이크업 스타일.

최상의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얼굴이 어떤 형태인지와 어떤 색이 어울리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므로 근본적인 부분을 알지 못한 상태로 유행하는 메이크업을 따라했을 때 만족도는 그리 크지 않을 수 있다.

스타들처럼 반짝반짝 빛나 보일 수 있는 미모를 뒷받침 해주는 메이크업을 따라 하고 싶다면 본인의 장·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필수. 한예슬, 치타, 전도연의 메이크업 스타일을 통해 예쁜 얼굴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는 화장법을 살펴보자. 

한예슬, 헤어 컬러와 동일한 아이브로우 선택하기


jtbc ‘마담앙트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한예슬은 황금빛 헤어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골드 원피스로 화사한 여신의 모습을 마음껏 뽐냈다.

한예슬은 아이라인 끝부분과 길이가 동일하게 아이브로우를 그려 크고 시원한 눈을 강조해줬다. 헤어 컬러와 같은 밝은 톤 브라운을 선택해 눈썹을 채웠으며 얼굴 라인에 따라 섀딩을 넣어줘 작은 얼굴을 더 갸름하게 만들었다. 은은하게 빛을 내는 볼터치와 입술은 핑크 컬러를 사용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 강조해줬다.   

치타, 강한 이미지에 맞는 눈매 연출하기


Mnet ‘프로듀스101’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치타는 블랙의 숏커트 헤어와 체크무늬 수트로 강렬한 중성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치타는 랩퍼다운 센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진한 아이메이크업에 집중된 포인트 메이크업을 연출해줬다. 순수한 눈매를 강렬하게 보이기 위해 눈썹은 얇게 살짝 올라간 듯 그려줬으며 풍성한 속눈썹과 전체적 두꺼운 아이라인으로 짙은 눈매를 완성했다. 아이섀도우를 이용해 평면적이지 않게 디테일을 준 것이 포인트. 입술은 말린 장미 립스틱으로 톤 다운시켜 여성스러우면서도 시선이 분산되지 않게 메이크업을 완성해줬다. 

전도연, 순수한 이미지에 걸맞은 포인트 부분 주기


영화 ‘남과 여’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전도연은 가슴까지 올라오는 하이웨스트 팬츠와 재킷으로 기품 있는 우아함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도연은 깨끗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게 옅은 일자 형태의 아이브로우를 이용해 맑은 피부에 집중된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밋밋해 보이지 않게 블랙 아이라이너로 라인을 그려 선명하게 만들어줬으며 글로시한 핑크 립스틱으로 어려 보이는 분위기를 완성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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