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맛있는 녀석들’ 김민경이 유민상에게 “집들이를 하면 미녀개그우먼과 함께 가겠다고 발언한다.
1월22일 방송될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닭 껍질을 먹기 싫어하는 유민상을 어르고 달래던 중, 집에서 만화영화를 즐겨보는 38세 솔로男 유민상의 솔로탈출을 위해 MC들이 머리를 맞댄다.
최근 녹화에서 김민경은 “집들이를 하면 내가 미녀 개그우먼을 데려가겠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를 듣던 유민상은 관심을 보였으나 이내 그 정체가 미녀개그우먼 오나미로 밝혀져 충격에 빠졌다. 이에 김민경은 “사실 애들이 안 가려고 해”라고 솔직하게 전해 유민상을 완벽하게 K.O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를 듣던 김준현은 맛있는 음식을 사들고 가서 하우스파티를 하자고 제안했고, 이에 유민상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이들이 유민상의 집에서 하우스파티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민상의 솔로탈출을 위해 머리를 맞댄 ‘맛있는 녀석들’의 이야기는 오늘(22일) 오후 8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comedy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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