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홍일권이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월25일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측은 홍일권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한 KBS 공채 탤런트 13기 배우 홍일권은 드라마 ‘공주의 남자’ ‘별도 달도 따줄게’ ‘대왕의 꿈’ ‘은희’ ‘불꽃속으로’ ‘징비록’까지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중견파워를 느낄 수 있는 배우 홍일권을 영입함으로써 회사에 다양한 나이대의 배우가 포진됐고, 홍일권의 더 활발한 활동을 위해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활동을 이어갈 홍일권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김윤경, 박지일, 김하균, 문지윤, 이정용, 오인혜 등이 소속돼있다.
한편 홍일권은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사진제공: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