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풍문으로 들었소’가 SM왕국설에 대해 뜨거운 토크를 전한다.
1월25일 방송될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레드벨벳 등 국내 대표급 아이돌을 양성해 SM왕국이라고도 불리는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언급한다.
항간에선 SM 사옥 안에 성형외과, 극장, 미용실 등 소속연예인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완비돼 있다는 풍문까지 떠돈다고.
이날 ‘풍문쇼’에서는 인터넷에 떠도는 SM사옥 구조도를 전격 공개했다. 놀이동산, 콘서트 실전 연습홀 위치까지 구체적으로 표시된 구조도에 패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을 정도.
패널로 참여한 이희진은 “SM사옥에 지하벙커가 있고, 일본까지 연결된다는 소문도 있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패널로 참여한 한 기자는 “소녀시대가 한 토크쇼에서 출연해 사옥 안에는 사무실․녹음실, 연습실만 있다고 해명했다”며 “아마도 주변에 성형외과가 많아서 풍문이 떠도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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