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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쉬 걸’ 톰 후퍼-에디 레드메인, ‘레미제라블’ 영광 잇다

입력 2016-01-26 17:23  


[bnt뉴스 김희경 기자] ‘대니쉬 걸’ 톰 후퍼 감독과 배우 에디 레드메인의 의미 있는 재회가 ‘레미제라블’의 영광을 잇는다.
 
2월18일 개봉될 영화 ‘대니쉬 걸’(감독 톰 후퍼)는 용기 있는 삶을 선택한 덴마크 화가 릴리 엘베의 대담하고 놀라운 러브스토리를 그린 매혹적인 작품.
 
아카데미 수상작 ‘킹스 스피치’, ‘레미제라블’을 연출한 톰 후퍼 감독과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동시 석권한 에디 레드메인이 만나 놀라운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
 
특히 ‘대니쉬 걸’은 전세계 최고의 영화인으로서 영국을 대표하는 톰 후퍼 감독과 에디 레드메인이 ‘레미제라블’ 이후 3년 만에 다시 만난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디 레드메인의 재능을 눈여겨 본 톰 후퍼 감독은 ‘대니쉬 걸’의 시나리오를 읽은 직후 단번에 그를 떠올리고 ‘레미제라블’ 촬영 당시 직접 시나리오를 건넸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톰 후퍼 감독은 에디 레드메인의 섬세한 표현력을 캐스팅 이유로 손꼽으며 “에이나르와 릴리 사이에서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어떤 식으로 표현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나눴다”고 전해 에디 레드메인만이 완성할 수 있었던 아름다운 변신을 기대케 한다.
 
이에 에디 레드메인은 ‘대니쉬 걸’에 매료된 이유로 “아무 정보도 없이 시나리오를 읽기 시작했는데 크게 감동받았다. 마음 깊숙이 열정이 느껴졌고 기꺼이 배역을 맡고 싶다고 감독님께 말했다”고 밝혀 릴리 역할을 향한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레미제라블’을 통해 한차례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 톰 후퍼 감독과 에디 레드메인의 필연적인 재회로 전작의 영광을 이을 명작이 탄생할 전망이다.
 
한편 ‘대니쉬 걸’은 2월18일 개봉된다. (사진출처: 영화 ‘대니쉬 걸’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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