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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데이빗 O. 러셀 감독, 오스카의 극찬 받을 준비 완료

입력 2016-01-27 11:09   수정 2016-01-27 11:09


[bnt뉴스 김희경 기자] ‘조이’가 또 한 번 뜨거운 박수를 받을 준비를 마쳤다.
 
3월10일 개봉될 영화 ‘조이’(감독 데이빗 O. 러셀)는 세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싱글맘 조이 망가노가 미국 홈쇼핑 역사상 최대 히트 상품을 발명하면서 10억대 기업가로 성장하는 실화를 담은 작품.
 
데이빗 O. 러셀 감독은 영화 ‘파이터’(2011)의 연출을 맡아, 제 83회 아카데미 시상식 6개부문 노미네이트, 제 6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5개부문 노미네이트를 기록하며 차세대 거장 감독으로 주목 받은 바.
 
이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2012)으로 제 85회 아카데미 시상식 8개부문과 제 7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4개부문 노미네이트를, ‘아메리칸 허슬’(2014)로 제 7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 수상,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 10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기록을 달성해 할리우드 명실상부 최고의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찬 베일, 에이미 아담스 등 매 작품마다 함께한 배우들이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아 ‘오스카 제조기’라는 별명을 얻은 데이빗 O.러셀 감독은 관객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스타 배우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듯 수많은 걸작들로 깊은 인상을 남겨 온 데이빗 O. 러셀 감독이 2016년 최고의 기대작 ‘조이’로 다시 한번 명품 감독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영화 ‘조이’는 현재 미국 최대 홈쇼핑 채널 HSNi의 여성 CEO로 활약 중인 ‘조이 망가노’의 기적 같은 성공 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데이빗 O. 러셀 감독만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독특한 화법을 담아냈다.
 
특히 그간 작품을 통해 인간의 내면적인 성장에 대해 주목해 온 그는 이번 작품 ‘조이’에서 험난한 비즈니스 세계 속 가난한 싱글맘에서 미국 최고의 여성 CEO가 된 조이의 치열한 성공담을 토대로 그 특유의 따뜻한 유머와 감동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비즈니스 세계에서 혼자 힘으로 성공하는 여성의 흔치 않은 성공 스토리가 좋았다”며 연출 계기를 밝힌 데이빗 O. 러셀 감독은 “서로에게 믿음이 있다 보니 좀 더 대담한 시도를 할 수 있었다. 그들에게 훌륭하고 새로운 작품으로 보답하고 싶다”며 무려 세 작품을 함께해 준 제니퍼 로렌스와 로버트 드 니로, 브래들리 쿠퍼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화 ‘조이’는 2016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에도 노미네이트돼, 또 한 번 오스카 제조기의 면모를 톡톡히 입증한 데이빗 O.러셀 감독의 신작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할리우드 최고의 감독 데이빗 O. 러셀의 탄탄한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력으로 빚어낸 ‘조이’는 역사상 최고 여성 CEO의 놀라운 실화를 담아 올 봄, 스크린에 벅차 오르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조이’는 3월10일 개봉 예정. (사진출처: ‘조이’ 촬영 스틸 컷)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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