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20대-30대 연령별로 보는 대표 여배우 헤어 스타일링

입력 2016-01-29 10:17  


[양미영 기자] 머리 스타일은 사람의 얼굴 전체를 감싸므로 전체적인 이미지를 결정하는 데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배우들의 아름다운 헤어 스타일링은 많은 여성들의 발걸음을 미용실로 향하게 하는 요인이다. 평소에 시도해 보지 못했던 스타일에 도전할 때도, 무언가 파격적인 변신이 필요할 때도 스타들은 좋은 참고용 헤어스타일링 텍스트북이 된다.

10대-20대-3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은 어떤 머리 모양으로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을까. 김유정부터 설현, 장나라까지 여배우들의 헤어를 살펴봤다.

▶10대 대표 스타 김유정-김소현

 
동갑내기 10대 여배우 김유정과 김소현. 맑고 생기있는 피부톤과 어울리는 다크 브라운 빛을 띠는 헤어 컬러로 청순미를 더했다.

살짝 빗겨 탄 가르마에 긴 생머리를 고수하고 있는 김유정은 앞머리 없이 긴 머리에 층을 내면서 답답한 느낌 없이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인형 같은 외모의 김소현은 굵은 웨이브와 가볍게 내린 앞머리로 소녀다움을 강조했다.

▶20대 대표 스타 설현-강소라

 
바비인형 같은 환상적인 몸매로 시원하고 청량감이 느껴지는 미모를 자랑하는 설현과 강소라는 남녀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는 대표 연예인들.

두 스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건 뿌리부터 볼륨을 살린 글래머러스한 헤어 스타일링이다. 대각선 가르마를 탄 뒤 모발 뿌리에 적당한 열을 가하며 풍성함을 살린 뒤 굵은 컬을 머리카락 끝부분에 넣어준다. 물결처럼 흘러내리는 듯한 머릿결로 럭셔리함이 배가 된다.

▶30대 대표 스타 김태희-장나라

 
김태희의 목을 덮는 길이의 단발머리는 단아함과 여성미를 드러낼 수 있는 스타일이다. 머리 끝 부분을 안쪽으로 말 듯 드라이해 주면 뻗침 없이 깔끔한 모양으로 마무리된다. 머리를 짧게 자를 때는 헤어 컬러도 함께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 머리 길이가 짧을수록 밝은 톤의 헤어 컬러가 더 조화롭다.

MBC 새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으로 안방극장을 찾은 장나라는 한쪽으로 땋아 내린 스타일로 더 어려진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헤어 액세서리를 활용해 포인트를 주며 화려함을 더했다.

▶어디서나 주목 받는 헤어 스타일링을 위한 뷰티 아이템

 
01.모가득 어성초 환: 어성초와 자소엽, 녹차잎은 물론 건강한 두피를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검은콩 분말과 다시마 등 8가지 국산 한약재로 제조한 두피 관리 식품. 하루에 한 포씩 식후에 물과 함께 섭취한다.

02.케라스타즈, 리플렉션 크로마 리쉬 마스크: 염색 시술로 예민하고 약해진 모발을 건강하게 가꾸어준다.

03.아베다, 라이트 엘리먼츠™ 텍스처라이징 크림: 부드러운 질감의 헤어 왁스로 스타일을 고정시켜 주는 동시에 수분을 공급해준다.

04.키엘, 실크 그룸 세럼: 모발을 위한 헤어 에센스로 윤기있고 찰랑이는 머릿결을 만들어준다.
(사진출처: 한국전통의학연구소, 아베다, 키엘, 케라스타즈,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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