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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소유진, 각양각색 표정 연기 선보이며 ‘시선집중’

입력 2016-01-29 09:22  


[bnt뉴스 이승현 기자] ‘아이가 다섯’ 소유진 다양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월20일 첫 방송될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측은 의류회사 마케팅팀 워킹맘 안미정 역을 맡은 소유진의 다양한 표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생기 넘치는 표정으로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소유진은 실수라도 저지른 듯 고개를 푹 숙인 채 속상한 모습이다. 앉은 자리에서 울음을 터뜨리다 결국 쌓였던 분노가 폭발한 듯 화난 표정으로 고난에 불운까지 겹친 싱글맘의 안쓰러운 삶의 단편들을 짐작케 만들고 있다.

극중 소유진은 남편의 외도로 이혼한 뒤 홀로 세 아이를 꿋꿋이 키우는 당찬 싱글맘 안미정을 맡는다. 이혼의 상처로부터 아이들을 온몸으로 감싸고 지키는 소유진의 당차고 굳센 연기는 짠하고 안쓰러운 감정을 유발하며 안방극장의 많은 공감을 살 예정이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소유진은 자신의 아픔보다 아이들이 받게 될 상처가 더 걱정인 안미정의 심정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연기해낸다”며 “극중 안미정이 겪어야 했던 농축된 세월의 밀도와 진폭이 큰 감정들을 온몸으로 표현해내는 소유진표 감성연기는 주말 안방극장을 눈물과 한숨으로 적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2월20일 오후 7시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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