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배우 박해미가 생애 첫 싱글앨범을 발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월28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됐던 박해미의 첫 싱글앨범이 CD로 발매된다.
타이틀곡 ‘잿더미’는 라틴음악과 한국대중음악의 코드를 적절하게 접목해 남녀노소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곡으로 뮤지컬 배우로서의 음악적 감각이 돋보이는 곡이다.
아울러 수록곡 ‘통 아리랑’은 유네스코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로 지정받은 민요 ‘아리랑’을 새롭게 편곡한 곡으로 외국인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인다.
두 명의 시인이 작사에 참여한 ‘통 아리랑’은 남녀의 사랑과 그리움, 글로벌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소통과 한국이 처한 남북 통일에 대한 염원까지 표현하고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박해미 첫 싱글앨범 ‘통’은 오늘(3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CD로 구매가능하다. (사진제공: 워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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