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엠에스지’ 홍석천이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는 러블리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월3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엠에스지(MSG)’에서 홍석천은 백전백패 사연녀를 위해 러블리 스타일 메이크 오버를 제안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소개팅, 데이트 모두 할 것 없이 남자는 무조건 러블리에 흔들린다”며 사연녀의 변신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변신을 끝낸 사연녀의 모습에 멘토군단과 경쟁자 경리마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1대 사연녀의 두 가지 메이크 오버 스타일이 3회에 걸쳐 공개됐다. 경리의 걸크러쉬 스타일과 홍석천의 러블리 스타일이 모두 공개된 가운데 시청자 투표에 따라 사연녀의 소개팅 스타일이 정해지게 된다. 이에 다시금 소개팅을 나간 사연녀가 과연 소개팅남을 사로잡을 수 있을 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홍석천이 제안한 러블리 스타일로 완벽 변신한 사연녀의 모습은 TV캐스트를 비롯 유투브, 카카오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홍석천과 경리의 첫 대결 결과는 17일 오전 7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엠에스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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