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조한선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할 예정이다.
2월11일 개봉될 영화 ‘멜리스’(감독 김용운)와 SBS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 조한선이 출연하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지난해 9월 개봉된 영화 ‘함정’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배우 조한선은 11일 개봉될 영화 ‘멜리스’에서 홍수아가 맡은 극중 가인과 애증의 관계를 가진 김사장 역으로 특별 출연해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멜리스’ 작품성을 높이 평가한 후 흔쾌히 특별 출연에 응해준 조한선은 가인이 다니는 회사의 악랄한 김사장 역을 맡아 기존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13일부터 방송될 ‘그래, 그런거야’에는서 냉철하고 프로페셔널한 내과 의사 역으로 캐스팅되며 명품 작가 김수현 사단에 합류해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다.
한편 ‘멜리스’는 1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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