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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아육대’, 첫 번째 릴레이 새해인사 주인공은 EXID ‘훈훈’

입력 2016-02-04 18:41  


[bnt뉴스 이린 기자] ‘2016 아육대’ 아이돌들의 첫 번째 설맞이 릴레이 새해인사의 주인공은 걸그룹 EXID였다.

2월4일 MBC 측은 ‘MBC 설 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2016 아육대’)에 참석하는 국내 최정상 아이돌들의 설맞이 릴레이 새해인사를 차례로 전했다.

첫 번째 주자로 ‘아육대’에서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EXID는 “아육대 시청자 여러분 EXID입니다. EXID 올 한해 많은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2016년에도 대박나세요”라고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아이돌스타들의 뜨거운 대결이 화제를 모으며 MBC의 대표 명절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아육대’는 올해도 변함없이 국내 최정상 아이돌들이 총 출동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설 연휴인 9일, 10일 양일간 오후 5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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