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리가 FF의 부분 변경 제품인 'GTC4 루소(Lusso)'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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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페라리에 따르면 신형은 FF의 내외관과 동력성능 개선을 거치고, 새로운 차명 'GTC4 루소'를 붙였다. GTC는 그란투리스모 쿠페(Grand Turismo Coupe)의 앞글자를, 숫자 '4'는 좌석 수를 의미한다.
외관은 전면 범퍼 및 리어 스포일러와 리어램프 디자인을 개선했다. 특히 새로 적용한 리어 디퓨저로 공력성능을 이전보다 높였다. 실내는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한 10.2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스티어링 휠 크기는 기존보다 줄이고, 주행모드 선택 스위치 '마네티노' 다이얼 디자인도 변경했다. 센터페시아와 도어트림, 시트 재질도 새로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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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기존 V12 6.3ℓ 자연흡기를 개선했다. 출력은 30마력 상승한 최고 680마력, 최대토크는 71.1㎏·m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h까지 3.4초만에 도달하며 최고 시속은 335㎞에 달한다. 여기에 후륜조향 시스템까지 채택해 오버스티어 확률을 줄여 눈길과 젖은 노면에서도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는 게 페라라의 설명이다.
한편, GTC4 루소는 오는 3월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 정식으로 공개된다. 가격은 27만유로(3억6,170만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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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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