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나래-양세찬-장도연-양세형, 휴머니즘 선보여…‘눈길’

입력 2016-02-09 18:50  


[bnt뉴스 이승현 기자] ‘라디오스타’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또 한 번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2월10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4인방은 사랑과 전쟁 두 번째 이야기로 휴머니즘을 드러내며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네 사람은 서로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은 평소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우정을 돈독하게 쌓아갔다. 또한 폭로 연쇄작용으로 안방극장에 역대급 웃음 폭탄을 전할 예정.

아울러 규현은 박나래에게 “목격담이 하나 있다”며 “박나래 씨가 외투도 안 입고 흥이 폭발했다. 이후 장도연 김지민이 연행하듯 끌고 갔는데 그게 너무 웃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의외의 반응으로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네 사람은 서로의 응원에 힘입어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쥐게 할 예정이다. 네 사람은 아무도 생각지 못했던 개인기부터 단 한 순간도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무대까지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달궜다고.

이에 김구라가 네 사람에게 “마음껏 쓰라”며 즉석으로 자신의 지갑을 꺼내 금일봉을 투척해 환호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구라의 지갑까지 열게 한 네 사람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네 사람이 어떤 막강한 웃음을 선사할지 10일 오후 11시10분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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