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조혜진 기자 / 사진 황지은 기자] ‘아이가 다섯’ 심이영이 후배 안우연에게 칭찬을 들은 소감을 밝혔다.
2월17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제작발표회에는 김정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안재욱, 소유진, 권오중, 왕빛나, 심형탁, 심이영, 성훈, 임수향, 신혜선, 안우연이 참석했다.
이날 심이영은 앞서 안우연에 ‘너무 예뻐 놀랐다’는 칭찬에 대해 “이런 기분 너무 오랜만이다. 너무 설?다”고 소감을 전하며 웃어보였다.
이어 그는 “제가 아이도 있는데, 우리 아이가 벌써 두 돌 가까이 됐다”며 “그런 이야기도 듣고, 여자로서 엄마로서 최고의 칭찬을 들은 것 같다”고 전해 훈훈한 분위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2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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