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족’, 웹툰 원작자 이상신-국중록 극찬 “낄낄대며 웃었다”

입력 2016-02-19 16:49  


[bnt뉴스 이린 기자] ‘꽃가족’ 웹툰 원작자 이상신과 국중록 작가가 드라마 ‘꽃가족’을 극찬했다.

2월18일 웹툰작가 이상신, 국중록은 개인 SNS를 통해 “이번 화 최고인데요”, “전반적으로 다 웃겼다”라며 MBC에브리원 ‘툰드라쇼2-꽃가족’(이하 ‘꽃가족’)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독고모란(장도윤)이 기상천외한 요리를 선보여 미희(김해주)네 가족과 더블드래곤 예림, 가은에게 지옥을 맛보게 했다. 특히 미희(김해주)는 독고모란이 만든 음식인 줄 모르고 계속해서 모란의 음식을 먹고 “이런 요리는 지옥에도 없을 거야”라며 피토를 흘려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상신, 국중록 작가는 “미희가 반복해서 당하는 구성이 너무 재밌다”, “원래 소리 내서 안 웃는데 낄낄대며 웃었다”라고 전해 원작자도 반한 ‘꽃가족’의 재미를 표현했다.

한편 ‘꽃가족’은 평균 100만뷰 이상을 기록한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다. 우월한 외모를 가진 꽃가족들의 가정사와 학교, 직장에서의 비범한 일상을 다룬다. ‘툰드라쇼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30분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이상신, 국중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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