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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혜교-김지원, 재회…“사이에 남자 껴있어야 만나진다?”

입력 2016-02-25 07:00  


[bnt뉴스 조혜진 기자] ‘태양의 후예’ 송혜교와 김지원이 서로에게 반갑지 않은 재회를 했다.

2월24일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는 김기범(김민석)이 서대영(진구)의 핸드폰을 훔쳐 여러 인물들이 얽히고설키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대영의 핸드폰을 훔쳐간 김기범이 응급실에 실려가, 서대영에게 전화를 걸었던 윤명주(김지원)가 응급실로 달려와 강모연(송혜교)을 만나게 됐다.

강모연은 우연히 마주한 윤명주에게 “어째 우린 사이에 남자하나 껴있어야 만나진다?”고 말했고, 윤명주는 “농담 따먹을 시간 없습니다. 담당의가 어떻게 환자 사라진 것도 모릅니까” 등의 말을 건넸다.

이후 강모연은 동기 표지수(현쥬니)를 찾아가 “지금 우리 응급실에 윤명주 와 있다”고 말했고, 이에 지수는 “네 짝사랑 선배 뺏어간 얼짱?”이라고 답해 그의 속을 긁었다.

강모연은 “눈만 크면 얼짱이야? 코만 높으면 얼짱이야?”라며 윤명주에 대한 곱지 않은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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