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영 기자] 피부는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한 가지. 피부가 깔끔할수록 안색도 더 환하고 빛나 보이기 때문이다.
깨끗해 보이는 피부만으로도 얼마든지 매력 지수를 올릴 수 있으니 첫인상에서 호감 있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면 주목할 것.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나쁜 습관은 버리고 결점은 커버하는 메이크업을 통해 매력적인 사람으로 거듭나 보자.
Step1. 저자극 2중 세안
보기 싫은 트러블을 예방하는데 있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은 올바른 세안법을 지키는 것. 최대한 피부에 자극이 덜 가는 세안이 이루어져야 한다.
우선 마스카라와 같은 메이크업 잔여물이 많이 남는 눈가와 착색의 위험이 있는 입술은 전용 리무버를 이용해 지워줄 것. 눈, 입술 등에 남아있는 메이크업 흔적을 깨끗하게 닦아 1차 클렌징을 마친 후 2차 세안을 해주어야 잔여 노폐물 없이 말끔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또한 메이크업을 지우기 위해 얼굴을 세게 문지르는 일도 방지할 수 있으니 저자극 2중 세안법을 통해 피부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내자.
Step2. 페이스 마사지
페이스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은 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부기를 방지하고 건강한 피부 관리에도 효과적이므로 참고할 것.
데일리 케어로 클렌징 단계와 기초 케어 단계에서 간단한 마시지를 병행하면 적당한 윤기와 혈색이 돌아 피부가 더욱 건강해 보이고 안색이 밝아 보일 수 있다.
가볍게 주먹을 쥐고 얼굴을 아래에서 위로 리프팅 해주거나 손가락을 이용해 눈가와 팔자주름, 귀 아래 턱 부근을 꾹꾹 눌러 지압해주면 얼굴이 작아지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Step3. 무결점 커버 메이크업
이미 생긴 트러블과 흔적은 돌이킬 수 없다. 면접, 미팅 등 중요한 자리를 앞두고 트러블과 잡티 등이 고민된다면 컨실러를 활용해 완벽하게 커버해줄 것.
베이스 메이크업 후 고민되는 부위에 컨실러를 얇게 덧발라 준 후 가볍게 두드려주자. 컨실러는 너무 두껍지 않게 바르는 것이 관건이므로 제품을 고를 때 커버력이 뛰어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01 나스 래디언트 크리미 컨실러 (Radiant Creamy Concealer) 베이스 메이크업과 자연스럽게 블렌딩되는 촉촉한 리퀴드 타입.
02 [Editor's Pick]블리블리 아이엠 커스텀 플로리스 컨실러 (IM CUSTOM FLAWLESS CONCEALER) 소량만으로도 잡티를 감쪽같이 가려주는 커버력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가진 제품. 로즈힙과 캐모마일 추출물 함유로 각질 부각이나 들뜸 없이 부드럽게 피부에 말착된다
03 샤넬 에끌라 뤼미에르 (ECLAT LUMIERE) 부드러운 텍스처가 주름과 다크서클을 완화해주어 얼굴의 어두운 부위를 환하게 밝혀준다.
04 시세이도 퍼펙트 스틱 컨실러(perfect stick Concealer) 파운데이션의 발림성을 갖춘 폭신하고 크리미한 제형의 스틱형 컨실러.
(사진출처: 블리블리, 샤넬, 시세이도, 나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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