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주토피아’가 나무늘보 플래시의 입덕 영상을 공개한다.
2월17일 개봉된 영화 ‘주토피아’(감독 바이론 하워드, 리치 무어) 측은 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신 스틸러 나무늘보 플래시의 입덕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플래시는 차적 조회를 하는 관할 사무소의 직원으로 등장 한다. 48시간 안에 실종자를 찾아야 하는 긴박한 주디 홉스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차량 번호 하나 치는데도 1분 이상 걸리는 그는 어쩔 수 없는 나무늘보.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도 빠르게 지나가는 주토피아의 고속 열차에서 행동이 너무 느려 차마 내리지 못한 나무늘보의 모습이 포착됐다.
여기에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늦었다”는 카피는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영화 속에서도 나무늘보는 실제 공감 담은 웃음을 제공하는 캐릭터로서 신 스틸러에 등극했다.
한편 ‘주토피아’는 전국 극장가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사진출처: 영화 ‘주토피아’ 플래시 보너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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