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황지은 기자] '2016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박소담이 시상식에 참석해 블랙 앤 화이트로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라이징 스타상, 여자신인배우상까지 2관왕에 등극한 그는 평소 드레스 코드로 즐기던 블랙을 탈피해 특별히 화이트로 포인트를 줘 앳된 얼굴을 더욱 화사하게 살렸다.

'무슨 일이 있었길래'

'여기까지 따라왔대?'

'어머, 상을 받는 동안에도'

'드레스 끝에 이름표가 대롱대롱, 이건 몰랐지?'
올해 11회 째를 맞는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은 온라인에서 관객이 직접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관객 선택 영화상이다.
금일(25일) 진행된 시상식에는 오달수, 류준열, 박소담, 엑소 디오(도경수), AOA 설현, 정하담, 지수, 최우식, 류승완, 홍석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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