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조혜진 기자] ‘김제동의 톡투유’ 호란이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거짓말을 밝힌다.
2월28일 방송될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이하 ‘김제동의 톡투유’)에서는 가수 호란이 출연해 ‘거짓말’을 주제로 300여 청중과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 호란은 “‘김제동의 톡투유’처럼 관객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을 해본 적이 있느냐”는 MC 김제동의 질문에 “몇 번 해본 적이 있지만 할 때마다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가 노래하는 무대보다 힘들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한 감상을 전했다.
이어 이날의 주제였던 ‘거짓말’에 대해 호란은 “기본적으로 모든 거짓말은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하는 것 같다”며 “누군가와의 관계를 나의 뜻에 맞게 유지하기 위해 하는 것이 거짓말이기 때문에 관계가 없다면 거짓말도 없을 것”이라고 말해 심리학도다운 냉철한 분석을 보여줬다.
또 호란은 ‘들어도 들어도 기분 좋은 거짓말’을 함께 나눠보는 시간에 “‘언니, 너무 팬이에요’라는 거짓말은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다”고 고백했다. 이에 녹화에 참여한 청중들이 다 같이 “팬이에요”라고 외치며 그의 대답에 호응해 현장을 한층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호란과 함께 나눈 세상에서 가지각색의 ‘거짓말’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28일) 오후 11시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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