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가브리엘 “아르헨티나에 마라도나 종교 있어”

입력 2016-02-29 16:40  


[bnt뉴스 김희경 기자] ‘비정상회담’ 가브리엘이 아르헨티나 대표로 출연한다.
 
2월29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87회 녹화 중 ‘뭔? 나라 이웃나라’ 코너에 아르헨티나 대표 가브리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가브리엘은 “아르헨티나에는 마라도나 종교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축구를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특히 마라도나를 열정적으로 좋아해 그를 신처럼 여기는 종교를 만들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가브리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구아수 폭포 등 아르헨티나의 유명 관광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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