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박선호가 치명적인 연하남의 완성형을 보여줬다.
3월2일 소속사 싸이더스HQ 공식 SNS에는 “박선호의 매거진 SURE 촬영 현장 사진 공개. 샤방샤방했던 선호는 잊으세요. 시크한 도시남자로 변한 연하남이 왔습니다”라는 글과 박선호의 사진이 업데이트 됐다.
이번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에서 박선호는 블루와 그린 원색이 돋보이는 수트로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는가 하면, 보정이 필요없는 압도적인 기럭지와 수트핏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브이를 그리며 개구쟁이 같은 미소로 영락없는 샤방샤방 선호의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포토그래퍼의 카메라를 향해 차가우면서도 시크한 눈빛을 발사해 이중매력을 발산하기도했다.
한편 박선호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신입사원 박선호 역으로 등장, 라미란 과장과의 샤방샤방 사내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사진출처: 싸이더스HQ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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