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밴드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과거 꽃미남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3월3일 방송될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김도균이 출연해 자신의 집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녹화 당시 본격 인테리어 시공에 앞서 김도균은 자신의 방에서 발견된 염색약을 들고 “직접 염색을 하고 있다. 염색약을 쓰지 않으면 백발”이라며 고충을 드러냈다. 그러나 뒤이어 집안에 있던 과거 사진이 발견돼 현장에 있던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사진 속 김도균은 지금과 같은 긴 머리스타일에 마치 테리우스같은 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은근히 배우 엄태웅과 상당히 비슷한 외모였다는 후문.
이에 패널 홍석천은 “그 당시 백두산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다. 콘서트가 있는 날이면 팬들로 주변 길이 꽉 막혔을 정도“라고 회상했다.
한편 ‘헌집 줄게 새집 다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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