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베’ 정수영 “공감할 만한 재밌는 드라마 될 것”

입력 2016-03-04 14:47  


[bnt뉴스 이린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마리베’ 정수영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3월4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MBC 토요드라마 ‘마이리틀베이비’(극본 김윤희 이은영, 연출 한철수 이순옥, 이하 ‘마리베’) 제작발표회에 김호영CP와 이순옥 PD를 비롯해 배우 오지호, 이수경, 김민재, 남지현, 정수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수영은 “대본을 봤을 때 ‘어머. 작가님께서 육아를 알고 쓰신 분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동네 어린이집 어머니들께 많은 홍보를 하고 있다. 공감이 될 만한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 거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리틀베이비’는 강력계 특별수사반 에이스였던 차정한(오지호)이 우연히 아이를 키우게 되며 육아와의 전쟁을 치루는 고군분투기를 다룬다. 6일 오전 0시4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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