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데드풀’이 영화팬들의 킬링 타임을 책임지며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3월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데드풀’(감독 팀 밀러)는 6일 6만 2,1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12만 5,995명이다.
‘데드풀’은 지난달 17일 개봉 이후 개봉 8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의 기록보다 3일 빠른 청불 외화 최단 기록을 달성했다.
‘데드풀’은 정의감 제로, 책임감 제로에 인터스텔라급의 상식과 차원을 파괴하는 엉뚱한 행동, 거침없는 유머 감각, 울버린에서 유래된 힐링팩터 능력과 탁월한 무술 실력까지 갖춘 매력 덩어리 히어로 데드풀의 이야기를 그린 성인용 히어로물. 배우 라이언 레놀즈가 주연 웨이드 윌슨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귀향’이 23만 1,96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갓 오브 이집트’가 17만 9,03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사진출처: 영화 ‘데드풀’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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