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희경 기자] ‘독수리 에디’에 참여한 휴 잭맨이 무명 시절 어려움에 대해 언급했다.
3월7일 영화 ‘독수리 에디’(감독 덱스터 플레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휴 잭맨은 “제가 처음 연기를 시작할 땐 호주에서 TV 드라마로 시작했고, 그 다음엔 뮤지컬로 이어져 인기를 얻었다”며 “뮤지컬이 인기가 많아 뮤지컬 배우로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호주에서는 뮤지컬 배우를 배우라 생각하지 않고 예능인이라 여긴다. 작품 이후에는 실제로 영화나 연기에 대한 오디션을 보는 것도 힘들었다. 3, 4개월 동안 여러 문을 두드렸지만 거절 받아 힘들었다. 결국 한 감독님에게 애원하다시피 해 오디션을 봤고, 그 계기로 배역을 맡은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면 속 제 자신은 ‘나는 배우이기 때문에 연기를 해야한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지만 주변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아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테런 에저튼)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휴 잭맨)이 펼치는 올림픽 도전 실화극으로, 4월7일 개봉된다. (사진출처: bnt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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