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이린 기자] ‘엽기적인 그녀2’가 5월5일 개봉을 확정했다.
3월7일 영화 ‘엽기적인 그녀2’(감독 조근식) 측은 5월5일 개봉을 확정하고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엽기적인 그녀’ 속편인 ‘엽기적인 그녀2’는 1일 중국 현지 프로모션 후 중국 웨이보 누적 방문자 수 7억2천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엽기적인 그녀2’는 배우 차태현과 걸그룹 f(x) 빅토리아의 만남으로 더욱 시선을 끈다.
차태현은 여친에게 차이고 대리 운전을 하며 취업 준비 중인 대한민국 보통 남자 견우 역을, 빅토리아는 이국적인 이미지와 엽기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견우의 초등학생 시절 첫사랑 그녀 역을 맡았다.
또한 ‘엽기적인 그녀2’는 빅토리아의 국내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앞으로의 그의 활약에 더욱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한편 ‘엽기적인 그녀2’는 원조 엽기적인 그녀(전지현)의 일방적인 이별 통보, 그리고 새롭게 찾아온 초등학생 시절 첫사랑 그녀(빅토리아)와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코미디. 5월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리틀빅픽처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