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올모스트 메인’ 속 트리플 캐스팅 확정…팔색조 연기 예고

입력 2016-03-07 15:02  


[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류현경이 ‘올모스트 메인’에 도전한다.
 
3월7일 소속사 프레인TPC 측에 따르면 류현경은 4월12일부터 8월28일까지 진행될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캐스팅됐다.
 
이는 지난 2014년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연극에 첫 도전한 지 2년 만으로, 류현경은 생애 두 번째 연극 도전에 임하는 셈.
 
‘올모스트 메인’은 오로라가 보이는 가상의 마을에서 한겨울 금요일 밤 9시, 아홉 커플에게 동시에 일어나는 사랑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려낸 작품.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아홉 가지의 사랑이야기를 모두 제각기 다른 사랑과 감성으로 풀어낼 전망.
 
극중 류현경은 에피소드 1 ‘허 하트(HER HEART)’의 글로리 역, 에피소드 3에 ‘새드 앤드 글래드(SAD AND GLAD)’의 웨이트리스 역, 그리고 에피소드 6에서 ‘웨얼 잇 웬트(WHERE IT WENT)’의 마시 역 등 총 3명의 캐릭터를 연기해 보다 다채로운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한편 류현경이 참여하는 ‘올모스트 메인’은 4월12일 서울 대학로 상명아트홀에서 개막을 시작으로 절찬리 진행된다. (사진출처: bnt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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