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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특 “MC 빈자리 났을 때 전화 올거라 생각”

입력 2016-03-07 21:47   수정 2016-03-08 15:19


[bnt뉴스 김희경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특이 안정환의 자리에 탐을 내는 모습을 보였다.
 
3월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가수 김범수가 게스트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중 김성주는 “슈퍼주니어가 11년째 함께 하고 있다”며 비결을 물었다. 이에 이특은 “히딩크가 한 명언 중에 ‘나는 아직 배가 고프다’라고 한 말이 있다. 제가 그렇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냉부해’ 빈자리가 났을 때 저한테 전화가 올 거라 생각했는데 전화가 안 왔다”며 “안정환이 힘들 때 조금씩 공석을 채워가겠다”며 야망을 드러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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