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에릭남이 3년 만에 뮤지션으로 컴백한다.
3월8일 소속사 CJ E&M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에릭남 새 미니 앨범 ‘인터뷰(INTERVIEW)’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앨범 커버 이미지 속에는 깔끔한 수트 스타일로 멋을 낸 에릭남의 색다른 매력이 드러나 컴백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이번 새 미니 앨범은 지난 2013년 발매된 ‘클라우드9(CLOUD9)’ 이후 3년 만에 발매되는 두 번째 미니 앨범이다. 지금까지 싱글 앨범, 피처링, 듀엣송 등 음악 활동을 이어왔던 에릭남이 이번에는 오롯이 자신만의 음악이 담긴 앨범을 발매하기에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한 상황. 특히 달달한 보이스와 봄이라는 계절이 맞물려 어떤 앨범이 나올지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3년이라는 시간 동안 가수 에릭남을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바쁜 일정 속에도 꾸준히 음악 작업을 진행하며 준비한 앨범인 만큼 에릭남의 진짜 매력과 또 다른 매력을 보일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에릭남 새 미니 앨범 ‘인터뷰’는 이달 24일 자정 공개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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