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이린 기자] ‘날, 보러와요’ 강예원의 충격적인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3월9일 영화 ‘날, 보러와요’(감독 이철하) 측은 두 사건의 진실을 간직한 여자 강수아 역의 강예원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극중 미술을 전공한 평범한 여성이었던 수아(강예원)는 어느 날 영문도 모른 채 도심 한복판에서 남치돼 사설 정신병원에 감금된다. 이곳의 끔찍했던 기억을 적은 수아의 수첩이 우연히 방송국 PD 남수(이상윤)의 손에 들어가고, 남수는 이 사건에 흥미를 느낀 후 수아를 찾아가지만 수아는 경찰서장을 살해한 혐의로 감소호에 수감돼 있는 상태.
의문의 정신병원 화재사건 생존자이자 전혀 다른 살인사건의 용의자인 수아 역을 맡은 강예원의 연기 변신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날, 보러와요’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여자와 시사프로 소재를 위해 그의 사건에 관심을 갖게 된 PD가 밝혀낸 믿을 수 없는 충격실화 스릴러. 4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메가박스㈜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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