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장미여관이 4월 썰콘서트 ‘장미다방’을 개최한다.
3월11일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 측에 따르면 최근 2집 정규 앨범을 발매한 장미여관이 2016년 새로운 버전의 콘서트 브랜드 썰콘서트 ‘장미다방’을 선보인다.
장미여관의 콘서트 브랜드 썰콘서트 ‘장미다방’은 단순히 보고 듣는 공연이 아닌, 장미여관 멤버들이 아들이 되고 인생 선배가 돼 관객이 보낸 사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음악과 대화가 공존하는 공연이다.
소속사 측은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이 고민과 생각을 나누며 아티스트와 관객이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서 서로 교감할 수 있는 만큼 높은 만족도를 보여 올해도 개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6 장미여관 썰콘서트 ‘장미다방’은 내달 23일, 24일 양일간 서울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14일 오후 2시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 예정이다. (사진제공: 록스타뮤직앤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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