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글로벌 음악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3월1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새 미니 앨범 ‘더 벨벳(The Velvet)’으로 컴백하는 레드벨벳이 포털사이트 네이버 브이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가깝게 만난다.
레드벨벳은 이달 16일 오후 10시 SM타운 채널을 통해 ‘레드벨벳의 레벨업-더 벨벳 라이브(The Velvet LIVE)’를 진행, 레드벨벳 다섯 멤버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국내외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 ‘레드벨벳의 레벨업-더 벨벳 라이브’에서는 레드벨벳 새 앨범 타이틀곡 ‘7월7일(One Of These Nights)’ 최초 무대를 비롯해 신곡 가창은 물론 새 앨범 소개 및 제작 에피소드, 근황 토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레드벨벳 두 번째 미니 앨범 ‘더 벨벳’은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매력을 담은 벨벳 스타일의 음악들을 수록,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레드벨벳의 성숙한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드고 있다.
‘더 벨벳’ 전곡 음원은 이달 16일 자정 공개되며 17일 Mnet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8일 KBS2 ‘뮤직뱅크’,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 출연 예정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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