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이린 기자] ‘인생은 아름다워’가 화이트데이 특별 상영을 마무리했다.
3월14일 CGV 청담씨네시티에서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로베르토 베니니) 재개봉 전 특별 상영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관객층이 참석했고 특히 입장 관객들을 위해 비누 장미꽃을 전원 증정해 눈길을 끌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지난 1999년 제71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로베르토 베니니), 음악상(니콜라 피오바니), 외국어영화상, 제51회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비롯해 세계 유수영화제를 휩쓴 바 있다.
한편 ‘인생은 아름다워’는 2차 세계대전, 참혹한 수용소 안에서도 사랑하는 가족을 끝까지 지켜낸 아버지 귀도의 마법처럼 아름답고도 놀라운 이야기를 다룬 작품. 4월1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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