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개밥남’ 주병진의 반려견 대중소가 한류견으로 등극했다.
3월18일 방송될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이하 ‘개밥남’)에서는 북촌 한옥마을로 대중소와 함께 출사로 나선 주병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장소에 맞게 대중소를 위한 한복을 준비한 주병진은 대중소의 인생샷을 찍기 위해 카메라 플래시를 끊임없이 터뜨렸다.
하지만 한복을 입고 꽃도령 자태로 한옥마을을 누비고 다니는 대중소를 향해 관광객들이 하나같이 카메라를 꺼내 들었던 것. 국내 팬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대중소를 알아보자 주병진은 “대중소를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 깜짝 놀랐다”며 대중소의 인기에 놀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개밥 주는 남자’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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