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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국주-한채아, 센스 만점 육중완 결혼 선물 준비

입력 2016-03-17 21:35  


[연예팀] ‘나 혼자 산다’ 이국주와 한채아가 육중완 결혼 선물을 준비한다.

3월18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와 한채아가 육중완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정성 가득 핸드메이드 선물을 준비했다.

이날 두 사람은 남자 회원들이 챙기기 어려운 로맨틱한 신혼여행을 위한 선물부터 신혼살림에 도움이 되는 실용만점 선물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여성스러운 센스를 발휘했다.

‘건강식품 마니아’ 한채아는 렌틸콩, 치야씨드, 아마란스 등 육중완 부부의 건강을 책임질 수퍼 푸드를 준비했다. 이국주는 허니문의 로맨틱하고 황홀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켜줄 핸드메이드 캔들 재료를 준비해 손수 제작에 나섰다. 또한 첫날밤을 위해 남자에게 좋다는 야관문주까지 직접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한창 결혼 선물 준비를 하던 이국주와 한채아는 달콤한 신혼을 상상하며 행복해했다. 급기야 두 여자는 신혼 로망을 과감히 밝히며 결혼 선물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장소로 향했다는 후문.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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