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기자] 바야흐로 수목드라마 전성시대다. 이것을 보자니 저것이 눈에 밟히고 저것을 보자니 이것이 눈에 밟힌다.
본방사수, 다시보기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수목드라마의 세 여주인공들. ‘태양의 후예’ 송혜교, ‘돌아와요 아저씨’ 이민정, ‘굿바이 미스터 블랙’ 문채원. 대한민국 대표 미인들이 총출동한 브라운관은 그야말로 풍년을 맞았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와 심장을 쥐었다 폈다 하는 달콤한 로맨스만큼이나 눈길을 끄는 것은 그들의 자체 발광하는 피부다. 그들의 피부 관리법을 알아보자.
★ 송혜교, <U>스킨케어-팩-클렌징의 3박자</U>
‘태양의 후예’ 속 강모연 역으로 분해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송혜교. 장기간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눈부신 동안 피부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데뷔 초기에는 귀찮아서 관리를 안했다는 그는 30대에 들어서면서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고 제작발표회장에서 밝히기도 했다. 그가 직접 말한 관리법은 피부과 관리 그리고 꼼꼼한 스킨케어와 팩이다. 특히 피부과에 가기 어려운 지방촬영에는 팩을 가지고 다니며 꼭 붙인다고.
또한 그는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피부에 휴식을 준다고 한다. 거기에 클렌징 마지막 단계는 우유로 세안해 맑고 뽀얀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 이민정, <U>클렌징오일과 미스트로 클렌징</U>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정지훈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그. 임신과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독특한 세안법으로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그만의 세안 노하우인 미스트 세안법은 클렌징오일과 미스트를 활용한 것이다. 메이크업을 지우기 위해 클렌징오일을 충분히 바른 뒤 손바닥의 열로 녹여준다. 일반적인 롤링이 아니라 가만히 대고만 있는 것이 포인트.
그 후에 미스트를 뿌리고 30초 기다린 후 오일과 미스트를 롤링해준다. 그 후에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씻어내면 잔여물 하나 남지 않아 깨끗하고 탱탱한 피부를 얻을 수 있다.
★ 문채원, <U>과일과 채소를 활용한 이너뷰티케어</U>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망가진 모습을 보여도 여전히 사랑스러운 문채원. 밤샘 촬영에도 끄떡없는 그의 꿀피부는 이미 연예계에서 유명하다.
그는 꾸준한 이너뷰티 관리로 미모를 유지하는 대표적인 여배우. 촬영 중에는 피로회복에 탁월한 배즙을 꾸준히 마신다. 배즙은 피로회복과 피부에 좋을 뿐만 아니라 맛도 좋은 대표적인 이너뷰티 아이템이다.
배즙 외에도 미백과 보습에 좋은 오이자두 주스, 비타민C가 풍부한 인삼유자라떼를 항상 음용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니 참고해보자.
★ 꿀피부를 위한 <U>에디터 추천 아이템</U>
01 아이소이 흔들어 쓰면 하루가 말끔, 클렌징 오일 메이크업 잔여물과 생활 속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고 자극 없이 씻어내 주는 클렌징 오일
02 아벤느 오 떼르말 100% 천연 온천수로 이뤄져 피부 진정과 자극 완호에 효과적인 미스트
03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 플러스 붉어지고 어두워진 피부를 균일하고 맑게 가꿔줌은 물론 손상된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는 에센스
04 이자녹스 시드 콜라겐 크림 피부 속 시드 콜라겐의 힘드로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힘을 부여해주는 크림
05 라네즈 안티폴루션 마스크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피부를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마스크 팩 (사진출처: bnt뉴스 DB, 아이소이, 아벤느, 이자녹스, 라네즈, KBS, MBC,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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