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카, 전기차 엑스포에서 EV 셰어링 알린다

입력 2016-03-18 16:55   수정 2016-03-18 19:39


 씨티카가 제3회 제주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IEVE2016)에 참가, EV 셰어링의 효용성을 알릴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씨티카에 따르면 회사는 LG화학, LG CNS가 참가하는 LG관 내에 전기차 카셰어링 존을 선보인다. 또한 시티카 박연정 대표이사가 19일 'EV 프리뷰 섹션'에서 'EV 셰어링'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할 예정이다. 오는 24일에는 이 회사 전략사업팀 김완수 팀장이 '전기차 운영 현황과 이용 확산을 위한 서비스 개선 및 표준화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한다.  

 한편, 씨티카는 2013년 5월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00% 순수 전기차만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울에 120 여개 지점을 확보하고 200여대를 운영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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