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지원이 중국 SNS 개설 직후 팔로워 18만명을 돌파하는 등 심상치 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3월21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지원은 지난 2013년 종영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중국에서 인지도를 높인데 이어 최근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동시 방송 중인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를 통해 중화권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차세대 한류 여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김지원이 중국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오픈한 중국 SNS인 웨이보 계정은 개설한지 3주 만에 18만 명 이상의 팔로워 수를 돌파, 중국 내 김지원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입증하듯 하루가 다르게 팔로워가 늘어가고 있다.
이에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김지원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지원은 현재 ‘태양의 후예’에서 매력만점 군의관 윤명주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출처: 김지원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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