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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이정섭 감독 “웹툰에 충실하기 보다 새로운 점 많아”

입력 2016-03-23 15:40   수정 2016-03-23 18:22


[bnt뉴스 조혜진 기자 / 사진 조희선 인턴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이정섭 감독이 웹툰을 원작으로한 작품에 대해 밝혔다.

3월23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제작발표회에는 이정섭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신양, 강소라, 류수영, 박솔미가 참석했다.

이날 이정섭 감독은 “웹툰을 시작으로 하지만 각각의 캐릭터들을 만들면서 캐스팅한 배우들과 이야기들을 많이 하고 있다”며 “어떤 캐릭터들을 창조해낼 것인가 고민들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혀다.

이어 그는 “사실 지금 작업 현장이 연극무대 같다. 한신, 한신 토론을 하면서 무언가 새로운 것들을, 캐릭터를 통해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고민을 하면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계속 수정을 하면서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미생’이나 ‘송곳’은 웹툰에 기반을 두고 그것에 충실했지만 저희는 정말 어디로 튈지 모르겠다. 그런 독특함이 저희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힘이 될 것 이라고 기대한다”고 이야기해 기대를 자아냈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2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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