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조혜진 기자] ‘프로듀스 101’ 이수현이 22등으로 최종데뷔조에 합류했다.
3월2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10회에서는 온라인 투표, 현장 투표를 합산한 3차 투표 결과가 공개, 순위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합격자 22등과, 아쉬운 방출자 23등 발표만을 남겨놓고 이수현과 응씨카이가 호명돼 단상에 올랐다.
투표 결과 지난 순위발표에서도 커트라인이었던 이수현이 마지막 생존자인 22등으로 발탁됐다.
소감을 묻자 그는 “정말 데뷔가 하고 싶었는데 뽑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울음을 보였다.
이어 이수현은 “이렇게라도 한 번 더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4월1일 종영한다. (사진출처: Mnet ‘프로듀스101’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