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욱씨남정기’ 양주호가 양팀장 캐릭터에 제대로 녹아들었다.
최근 방영중인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극본 주현, 연출 이형민)에서 대기업 갑질과 악랄한 짓을 일삼는 김상무(손종학)의 오른팔 부하직원인 구매팀 양팀장으로 활약 중인 주호에 이목이 모이고 있다.
극중 극중 구매팀의 팀장자리 직함표시에 양팀장 역의 배우 주호의 본명인 양주호 팀장으로 표기되어 있기 때문.
더불어 주호는 극중 김상무의 오른팔로 첫 등장, 음산하고 간사한 연기를 능청스럽게 소화해 긴장감을 더해주며 호평받고 있다.
한편 ‘욱씨남정기’는 오늘(26일) 오후 8시30분 4회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욱씨남정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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