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최민수-윤진서, 운명의 첫날밤 예고…‘폭풍전야’

입력 2016-03-29 11:30  


[bnt뉴스 김희경 기자] ‘대박’ 최민수와 윤진서의 폭풍 같은 운명을 예고하는 스틸 컷이 베일을 벗었다.
 
3월29일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 측은 심상치 않은 상황에 놓인 숙종(최민수)과 복순(윤진서)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복순은 어두운 밤, 촛불 하나만 밝혀둔 채 방 안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복순은 머리를 길게 풀어 내리고 있으며, 속저고리와 치마 차림이다.
 
금방이라도 잠자리에 들 듯한 상황에서도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는 복순의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숙종이 등장한 모습. 근엄한 표정의 숙종과 다소곳하게 앉아 있는 복순이 대비되며, 강렬함을 선사한다.
 
180도 역전된 복순의 상황 역시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1회에서 복순은 노름꾼 백만금의 아내로 눈물 마를 날이 없었다. 남편의 노름빚과 고된 일상에 시달리는 여인 복순. 그런 복순이 호화로운 방에 머물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그녀의 옷차림과 얼굴 역시, 노름꾼 백만금의 아내였다면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우아하다.
 
궁궐 밑바닥에 있던 무수리 복순. 궁은 물론 조선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숙종. 이인좌에 의해 얽히기 시작한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두 사람의 첫날밤과 이로 인해 펼쳐질 운명의 변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대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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