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지원이 한 주얼리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3월29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지원이 40년 역사의 국내 주얼리 브랜드 몰리즈의 새로운 뮤즈가 됐다”며 “주얼리 브랜드의 모델로서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선보일 그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한 채,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김지원은 귀걸이와 목걸이, 반지 등 블링 블링한 주얼리를 착용하고 핑크빛 미니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설렘 지수를 더했다.
특히 김지원은 최근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 걸크러쉬를 유발하는 군의관 윤명주 역을 맡아 시크한 매력을 선보인 것과는 상반되는 화사한 주얼리 여신의 면모를 발산, 시선을 강탈했다.
몰리즈 측은 김지원을 모델로 기용한 이유에 대해 “김지원이 주얼리의 아름다움을 더 돋보이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모델로 기용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지원이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몰리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