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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이문식, 아이 번쩍 들고 한 서린 오열

입력 2016-03-29 16:15  


[bnt뉴스 김희경 기자] ‘대박’ 이문식의 오열 연기가 포착됐다.
 
3월29일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 박선호) 측은 노름꾼 백만금(이문식 분)과 남도깨비(임현식)의 극적인 모습이 담긴 2회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백만금과 남도깨비는 인적이 드문 산 속 깊은 곳에 있다. 백만금은 갓난아이를 싼 강보를 머리 위로 든 채 처절하게 절규하고 있다.
 
가슴을 치며 오열하는 백만금의 모습이 결코 평범하지 않은 상황임을 직감하게 한다. 어느새 강보에 싸인 아기를 안아 든 남도깨비는 백만금을 바라보며, 무언가를 소리쳐 외치고 있다.
 
지난 1회 방송에서 노름꾼 백만금은 아내 복순(윤진서)를 두고 조선의 왕인 숙종(최민수 분)과 내기를 했다. 이인좌(전광렬)의 계략으로 숙종이 복순을 마음에 품게 된 것. 결국 투전방으로 직접 찾아온 숙종은, 노름빚에 허덕이는 백만금이 결코 거절할 수 없는 달콤한 유혹을 내밀었다.
 
아직 두 사람이 펼친 내기의 결과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 하지만 사전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과 방송 말미 노출된 예고를 통해 백만금은 모든 것을 잃었음이 알려졌다.
 
그리고 그에게 운명처럼 한 명의 아기가 다가오게 된다. 바로 대길(장근석)이다. 과연 백만금이 들어올린 아기의 정체가 대길일 것인지, 그렇다면 대길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대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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