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휘몰아치는 폭풍 전개 호평…시청률 상승 ‘기대’

입력 2016-03-30 08:27  


[bnt뉴스 이린 기자] ‘몬스터’가 눈을 뗄 수없는 폭풍 전개로 시청자들을 모으고 있다.

3월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는 전국 기준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7.3%보다 0.3%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변일재(정보석)의 음모에 빠진 이국철(이기광)이 이모 정만옥(배종옥)을 살해한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다. 국철은 가까스로 탈출했지만 막다른 궁지에 몰려 한강물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6년 후, 노숙자가 된 국철은 지하철역에서 우연히 마주친 옥채령(이엘)의 목소리를 알아들으며 앞으로의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대박’은 12.2%의 시청률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으며, KBS2 ‘동네 변호사 조들호’는 11.4%의 시청률을 기록해 2위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MBC ‘몬스터’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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