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최현석, 中 대결서 자존심 걸고 팽팽한 기싸움

입력 2016-03-30 13:32  


[bnt뉴스 김희경 기자] ‘쿡가대표’ 최현석이 중국 대결에서 남다른 기싸움을 펼칠 전망이다.
 
3월30일 방송될 JTBC ‘쿡가대표’에서는 중국 4대 요리 중 하나인 사천요리의 성지, 청두를 찾은 이연복 최현석 오세득 최형진셰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들의 첫 번째 격전지는 독일의 메르켈 총리마저도 극찬한 전통 사천 요리계의 최강 셰프군단이 대거 포진한 레스토랑. ‘쿡가대표’ 팀은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극찬한 레스토랑’이라는 말에 자극받아 각자 본인의 레스토랑에 온 유명 인사들을 줄줄이 나열했다.
 
최현석은 영국의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에게 한국적 풍미가 가미된 스테이크를 해줬다”고 밝혔다. 최형진 역시 “김연아가 레스토랑에 온 적 있다”고 자랑하며 요리 대결 전 팽팽한 기 싸움을 벌였다.
 
한편 ‘쿡가대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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