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희경 기자] ‘33’의 뮤직 코멘터리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3월30일 영화 ‘33’(감독 패트리시아 리건)은 감동적인 영상과 가슴 뭉클한 멜로디로 전하는 뮤직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화 ‘33’ 뮤직 코멘터리 영상은 가수 어 그레이트 빅 월드(A Great Big World)의 ‘세이 썸띵(Say Something)’이라는 곡으로 앞서 예고편으로 먼저 소개된 후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아련한 선율과 부드러운 목소리가 인상적인 이 곡을 배경으로 지하에 갇힌 광부들과 지상에서 그들을 구조하려는 사람들과 눈물로 기다리는 가족들의 모습이 뭉클함을 더한다.
특히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은 기적보다 더 기적 같은 스토리이다. 700m 지하에서 광부들이 지탱할 수 있었던 건 누군가의 남편, 아들, 아버지인 그들의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믿음, 반드시 구조될 수 있다는 믿음 덕분.
실제로 지상에 있는 정부와 가족, 그리고 전 세계 누구도 한줄기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2010년 지구 반대편 땅 속 깊은 곳에서 이들이 보여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 믿음은 세상을 감동시켰고, 4월의 아픔을 간직한 우리들의 마음을 울리며 눈시울을 붉히게 만든다.
한편 ‘33’은 내달 7일 개봉된다. (사진출처: 영화 ‘33’ 뮤직 코멘터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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